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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사계절이 아름다운 대둔산_금강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 사계절이 아름다운 대둔산 대둔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있으며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들로 절경을 이룬 곳이고 정상인 마천대 높이까지는 879.1M이다. 또한 산길이 흙보다는 돌멩이 암석이 많고 가파르고 비탈길이 심하여 대둔산을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고 격찬을 한다고 해서 그런가 항상 사계절 내내 대둔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다. 자가용으로 이동했는데 내비게이션에 대둔산 도립공원 주차장이 나와서 찍고 가게 되면 잘 나와서 금방 갈 수 있다. 대둔산은 단풍구경을 하러 많이들 오시는데 단풍 구경하러 올 때쯤이면 공영주차장은 미여 터져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니, 근처에 차를 대고 들어가는 방법이나, 민간 주차장을 이용해야 된다. 하지만 우리가 가는 날에는 쉬는 날이기 때문에 수월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더보기
[속리산] 속리산 문장대_세계문화유산 보은 법주사,정이품송 한국 팔경에 속하는 명산 속리산 속리산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이며, 한국 팔경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이다. 속리산 문장대는 높이 1054M이고, 비로봉, 관음봉, 천황봉과 함께 속리산에 딸린 고봉이다. 8개의 봉우리가 활처럼 뻗어져 있고, 백두대간의 산줄기를 이으면서 암봉과 암릉들이 잘 발달되어 있어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구름하고 맞닿은 듯한 절경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문장대 코스로 등산을 하기로 해서 법주사~세심정~문장대 이 코스로 산행했다. 문장대 코스는 주봉인 천왕봉보다 많이 찾는 속리산의 대표 코스이다. 수많은 유물과 유적을 품고 있는 법주사 속리산 국립공원 안에 들어가면 법주사를 볼 수 있는데 법주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산지 승원에 등록되어있는 사.. 더보기
[서운산] 한적한 서운산 _도깨비촬영지 석남사 한적하고 고즈 막한 서운산과 석남사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서운산 높이는 547M이다. 안성시에 남쪽으로 약 12KM 떨어져 있다. 아담하고 바위가 거의 없어 비교적 등산하기 쉽고 산책로로 잘되어있으며 4월 초에는 계곡과 능선에 진달래가 피고 5월에는 철쭉이 핀다. 서운산에는 석남사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여 그렇게 많은 차들을 주차할 수가 없다. 휴일이나 많은 등산객들이 온다면 도로에 주차를 하고 올라와야 될 듯하다. 산행을 하다가 보면 쉽다고 얕봤다가 계단이 나오고 마의 구간도 나오기 때문에 역시 산은 얕보면 안 된다. 30분 정도 올라가다 보면 정상이 나오는데 정상에서는 안성시내를 내다볼 수 있다. 그렇게 높지 않은 산이라 어린 친구들도 많이 보이고 가족단위로 가볍게 산행을 하러 온 등산객들.. 더보기
[계족산] 황톳길로 되어있는 계족산_장동산림욕장 에코힐링 계족산 등반_장동산림욕장 대전광역시 동쪽에 위치해 있는 계족산은 높이가 429M이고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 나갔다 하여 계족산이라 부른다. 계족산을 오를 수 있는 입구는 여러 입구가 있지만, 그중 제일 잘 되어 있는 황톳길이 제일 인기가 아닐까 생각 든다. 장동산림욕장은 1995년 개장해 체육, 모험, 놀이시설 20여 종과 등산 순환로 물놀이장 잔디광장 등 기타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2006년부터 맥키스 컴퍼니(옛 산양)의 후원으로 14.5KM 황톳길을 조성 후 맨발축제를 열기 시작했다. 계족산 황톳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었을 만큼 대전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장동산림욕장 입구로 계족산성을 등산길에 오르기 시작하면 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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