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고추장 감자찌개] 포슬포슬한 감자와 얼큰한 국물이 맛있는 '고추장 감자찌개' 만드는 방법 감자로 밑반찬만 만들다가 집에 있는 채소들과 같이 찌개를 끓여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고추장 감자찌개' 항상 엄마가 만들어주면 국물을 떠먹다가도 감자와 채소,고기를 같이 흰 밥에 비벼 먹으면 한 공기 뚝딱하고 밥 한공기를 더 먹곤 했었는데 그 맛이 떠올라서 저녁 메인 찌개로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 대패삼겹살 150g (차돌박이로 대체 가능) - 애호박 1/3개 - 팽이버섯 1팩 - 양파 1/2개 - 감자 2개 - 대파 1개 - 청양고추 1개 - 국간장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고추장 3큰술 - 된장 1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1. 감자, 애호박, 양파는 굵고 크게 썰어주시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도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더보기
[복숭아 통조림] 너무 덜지 않고,손쉽게 '복숭아 통조림' 만드는 방법 복숭아 제철을 맞아 익어가고 있는 단 복숭아들이 새의 먹이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서둘러서 시댁 복숭아나무에서 복숭아를 여러 개를 따왔습니다. 과수원처럼 복숭아를 관리하지 않아서 맛이 단것들도 있고 안단것도 있고 상처 난 아이들도 있어서 뭘 할까 싶어 작년에도 너무 간단하게 만들어서 시원하게 먹은 복숭아 통조림, 복숭아 병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복숭아 병조림 재료] - 복숭아 1.5kg (손질한 후) - 설탕 500g - 물 1250 ml - 레몬즙 3큰술 - 유리병 [복숭아 병조림 만드는 방법] 1. 우선 복숭아 조림을 담을 유리병을 열탕으로 소독한 후에 식혀서 준비해 줍니다. 2. 복숭아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에 껍질을 제거 후에 복숭아를 깎아서 준비해 줍니다. 3. 설탕 5.. 더보기
[닭갈비] 닭다리살 순살 정육으로 매콤 달콤한 '닭갈비' 만드는 방법 키우던 양배추가 너무 실하게 커줘서 양배추를 수확한 김에 닭갈비가 떠올라서 바로 닭갈비에 필요한 닭다리살 순살 정육을 구매했습니다. 닭갈비를 먹으러 가면 항상 야채만 듬뿍에 고기가 없어서 속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고기 듬뿍에 야채도 듬뿍 넣어서 백종원 님이 알려주신 닭갈비 황금 비율 양념장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료 - 닭다리살 순살 정육 500g - 양배추 1/3 통 -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 당근 1/3개 - 감자 or 고구마 1개 - 양하 1개 - 대파 1개 - 떡사리 종이컵 1컵 - 고추장 3큰술 - 진간장 3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설탕 3큰술 - 맛술 3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참기름 1큰술 - 후추 1/3큰술.. 더보기
[매운 알감자 조림] 매콤한 어른 반찬 '매운 알감자 조림' 만드는 방법 알감자는 감자보다 크기가 작은 것을 말하고 효능은 감자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자 효능은 암예방, 빈혈 등등 많은 효능이 있다는 거 아시죠? 감자의 비타민 C, 판토텐산 성분으로 점막을 강화 해줘 폐암, 위암 등 예방을 해주고 비타민 C가 많아 피로회복과 빈혈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비타민 C 말고 또 많이 들어있는 칼륨은 우리 몸에 나트륨 배출을 시켜줘 혈압까지 낮춰 준다고 합니다. 또 여름철 뜨거운 햋빛 아래서 있으면 피부가 익어버리는데, 피부 진정효과도 있어서 여름철 너무 좋은 피부 진정 템으로 손꼽힙니다. 앞전에 보여드린 간장으로 알감자를 졸여서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엔 매콤하고 달짝지근해서 중독성이 강한 어른 반찬인 '매운 알감자 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매운 알감자 조.. 더보기
[콩국수] 여름철 별미 콩가루로 '콩국수' 손쉽게 만드는 방법 여름철 냉면 말고도 시원하고 별미로 먹을 수 있는 콩국수가 있다. 콩국수는 서리태 콩을 갈아서 콩국물을 낸 후에 국수에 넣어 얼음을 띄워 먹는 건데 콩 갈을 시간이 없다면 너무나 손쉽게 시중에 파는 서리태 콩가루를 통해서 콩국물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 콩가루에 우유 살짝만 첨가하면 조금 더 고소한 국물이 완성된다. 콩가루가 집에 생겨서 너무 더워서 요리할 맛도 안 나서 콩가루와 아몬드 우유로 콩국물을 뚝딱 만들어서 콩국수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재료 - 소면 2인분 - 아몬드 우유 190ml (우유로 가능) - 오이 1/2개 - 삶은 달걀 2개 - 방울토마토 4개 (제외 가능) - 콩가루 200g 1. 콩가루를 뜨거운 물을 조금 넣어 진득진득한 생김새로 변하면 아몬드 우유 1팩을 넣어 콩국물을 만들어.. 더보기
[건새우 아욱국] 7-8월 제철인 아욱으로 '건새우 아욱국' 끓이는 방법 아욱은 칼슘 함량이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아이들의 뼈 건강과 신장 기능 향상에 좋은 식재료이다.아욱은 7-8월에 제철이며 잎이 넓고 부드러우며 줄기가 통통하고 연한 것이 좋다.지금 제철인 시기에는 거의 다 연해서 아욱을 손실하기도 좋다.집에 있는 된장, 건새우를 넣고 끓여주면 아욱에 비타민A, C가 풍부해서 부족한 비타민B와 단백질을 지니고 있는 새우와영양소도 궁합이 너무나 잘맞는다. 아침 국으로 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되서,  아침국으로 너무 좋은 구수한 '건새우 아욱국'을 끓여보려고 한다.   재료 - 아욱 130g- 건새우 20g- 감자 작은 거 1개- 대파 1/2개- 양파 작은거 1/2개- 홍고추 1개 - 된장 1큰술- 고추장 0.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멸치 다시마 육수.. 더보기
[메밀 열무 비빔국수] 더운 여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밀 열무 비빔국수' 만드는 방법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하고 왜이렇게 더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덥고 습하면 요리를 해서 먹기도 귀찮아 간단하게 먹고자 집에 있는 열무가 생각나서 새콤 매콤하게 비빔국수를 해먹기로 했습니다. 재료 - 메밀국수 2인분 - 열무김치 한주먹 - 고추장 2큰술 - 참기름 1큰술 - 진간장 1큰술 - 매실액 1큰술 - 식초 3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설탕 3큰술 1. 메밀국수 2인분을 끓는 물에 넣어 삶아 줍니다. 2. 국수가 끓는 동안에 고추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3큰술, 매실액 1큰술, 식초 3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섞어서 준비합니다. 3. 메밀면을 10분정도 끓이면서 물이 끓으면 찬물을 넣는걸 3번 반복해서 해줍니다... 더보기
[매실 장아찌 무침] 새콤달콤 입맛돋우는 '매실 장아찌 무침' 만드는 방법 매실이 제철인 여름에 매실장아찌를 담가놓으신 어머님이 맛보라고 주신 매실 장아찌. 매실장아찌가 생겨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입맛 돋우는 밑반찬용 매실 장아찌로 고추장을 넣어서 무침으로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재료 - 매실 장아찌 150g - 고추장 1큰술 - 물엿 1큰술 - 다진마늘 1/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조금 1. 매실 장아찌를 볼에 넣고 준비한 물엿 1큰술,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준다. 2. 양념들이 매실 장아찌에 골고루 묻을수 있게 버무려준다. 3. 양념이 다 버무려졌으면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매실 장아찌로 너무나 손쉽게 매실 장아찌 무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실 장아찌 무침은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돋아 여름철 밑반찬용으로 너무 좋은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