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메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배기 배추 된장국] 구수하고 시원한 '알배기 배추 된장국' 봄에는 입맛을 돋워주는 제철 먹거리가 많은데 이른 봄부터 늦은 봄까지 먹을 수 있는 알배기 배추로 된장국을 끓여 보려고 한다. 알배기 배추는 쌈배추라고 불리며, 쌈이나 겉절이용으로 이용되는 배추이지만, 국을 끓여먹으면 아주 좋은 식재료가 된다. 알배기 배추는 일반 배추보다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과 맛이 탁월해 인기가 많다. - 알릴이소티오시아네트 함유되어 있어 대장염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 - 인돌성분과 아이소싸이오시아네이트가 함유되어 있어 암을 억제시켜 항암작용 - 높은 수분함량으로 이뇨작용 효과적 -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 - 많은 식이섬유로 위궤양, 십이지궤양 효과적 - 많은 수분함량과 비타민C로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적 - 칼륨, 인, 칼슘, 무기질과 비.. 더보기 [대패삼겹 채소 찜] 고기 기름기를 쫙 빼 건강하게 먹는 '대패삼겹 채소 찜' 대패삼겹살은 냉동된 삼겹살을 기계를 이용해서 얇은 두께로 썰어낸 삼겹살이다. 나무를 대패에 밀었을 때 얇게 나오는 모양과 똑같아 대패 삼겹살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일반 고기를 먹을 땐 기름이 많아 다이어트에 적이 되곤 한다. 채소만 먹기 힘들 때 대패삼겹살과 채소를 같이 쪄서 먹으면 돼지기름은 쏙 빠지고, 맛있는 고기와 채소를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최근 16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빅마마 이혜정은 간이 안된 채소 찜으로 성공한 비결을 이야기했다. 채소를 쪄먹으면 영양소 흡수도 잘되고, 채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대패 삼겹살과 채소를 같이 쪄,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재료 - 알배추 6-7장 - 마늘종 50 정도 크기의 한 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