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반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추 무침] 고기와 찰떡인 '부추 무침' 고기와 너무 잘어울리는 부추 무침 새콤하게 무쳐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데 일품이다. 부추는 다른 채소와 달리 한 번 씨를 뿌리면 다음 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라 몇 년간 계속 수확하는 채소이므로 1년 단위 계약의 주말농장이라면 아쉬움이 남는 작물이다. 하지만 부추는 우리 몸의 양기를 돋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채소이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함으로 봄에 처음 올라오는 부추가 가장 연하고 맛이 좋으므로 봄에 먹는것이 좋다. 재료 - 부추 1/2단 - 양파 1개 - 당근 작은거 1/2 개 - 고춧가루 1 큰술 - 식초 1 큰술 - 마늘 1/2 큰술 - 참기름 1/2 큰술 - 진간장 1/2 큰술 - 액젓 1 .. 더보기 [두릅] 봄 4월 제철 참두릅으로 '두릅 숙회' 봄나물 중 인삼 못지않은 고품격 나물 '두릅' 두릅은 산채의 제왕이라고 불릴 만큼 맛과 영양에서 뛰어나다. 두릅은 아시다시피 봄이 제철인 4~5월이다. 땅두릅과 나무 두릅(참두릅)이 있는데 땅두릅은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참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자연산 나무 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두릅의 잎과 줄기는 고급산채로서 무공해 알칼리성 고급 영양식품이고, 뿌리는 한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 지질을 낮추어 당뇨, 신장, 위장병에 효과 - 사포닌은 암을 유발하는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하여 암 예방 효과 - 비타민A, 비타민C, 카륨, 아연 엽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로 해소와 춘곤증 해소 및 면.. 더보기 [진미채 볶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고추장 진미채'반찬 간장 진미채에 이어서 이번엔 고추장 진미채 볶음으로 어른들의 손꼽히는 반찬을 해보려고 한다. 저번 포스팅과 같이 진미채의 효능은 오징어로 만든 식품이라 타우린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가 있어, 피로 해소, 고혈압,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치매, 어린이 뇌 발달에 좋다고 한다. 자세한건 간장 진미채 만드는 법에 있으니 봐주세요 :) ↓↓↓↓↓↓↓↓↓↓↓↓↓↓ [간장 진미채] 아이들, 어른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간장 진미채' 반찬 (tistory.com) [간장 진미채] 아이들,어른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간장 진미채' 반찬 짭조름하니 호불호가 없는 간장 진미채 반찬. 진미채는 오징어를 잘게 잘라 찢어 조미료를 넣어 건조한 가공 식품으로 건어물의 일종이다 secretly-dai.. 더보기 [메추리알장조림] 밥도둑 꽈리꼬추 메추리알 장조림 메추리알은 알 중에서 가장 작은 알이다. 영양성분은 계란과 거의 같고, 계란보다 유통이 느리기 때문에 선도에 주의가 필요하다. 모양이 작고 귀엽기 때문에 요리의 장식, 안주, 고명에 많이 쓰인다. 메추리알은 장조림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장조림 할 때 같이 들어가는 짝꿍은 꽈리고추가 들어간다. 꽈리고추는 손질이 쉽고 영양도 풍부하고 매운맛이 적다. 메추리알에 비타민C를 제외한 다른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비타민C가 많은 꽈리고추를 같이 섭취하면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맞는다. -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발육 촉진, 회복기 환자 치유 -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효과적 - 비타민 A가 풍부하게 있어 안구 건강에 도움, 시야를 밝게 주는 효능 - 면역력을 높여주며, 두피 건강에도 좋음 - 서늘한 냉장.. 더보기 [비빔만두] 어릴적 분식집 맛 비빔만두 어릴 적 분식집에서 한 번쯤 먹어봤을 법한 비빔만두 냉장고 채소털이 딱 좋은 메뉴입니다. 간단하게 반찬, 간식, 야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죠. 기호에 맞게 골뱅이나, 소면을 추가를 하셔도 2~3가지의 메뉴가 추가로 또 만들어지니 비빔만두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재료 - 만두 10개 (비비고 고기만두 이용함) - 깻잎 6장 - 상추 4장 - 양배추 1/4 통 - 양파 큰거 1/2 개 - 당근 작은거 1/2 개 - 오이 1/2 개 - 고추장 2 큰술 - 설탕 2 큰술 - 식초 1 큰술 - 참기름 1 큰술 - 매실액 1 큰술 - 깨소금 조금 1. 양파 1/2개를 채 썰어 준 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준다. 2. 상추 4장, 깻잎 6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듯이 썰어준다. 3. 양배추 1/4 통을 채 썰어주.. 더보기 [부추새우전] 비오는날, 빠질수 없는 '부추새우전' 비 오는 날 당기는 지짐이 오이소박이 만들고 남은 부추와 냉동실에 있는 칵테일 새우로 만든 '부추새우전' 부추는 지방에서는 정구지라고도 불리고, 대게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 여름철에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옆 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진다. 꽃대가 올라 오기 전의 부드러운 부추를 나물이나 다른 식품과 혼합해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다.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이 시고 맵고 떫으며, 독특한 향미가 있는 채소이다. - 간 기능을 강화시킨다. - 부추에 A,B,C와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 - 활성산소 해독작용 - 심통을 환화시키고 복부의 냉증을 개선 - 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 혈액순환을.. 더보기 [오이소박이] 실패없는 백종원 '오이소박이' 반찬 바로 담가 먹어 아삭함이 일품인 오이소박이 오이는 수분이 많고 생으로 먹으면 시원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금에 절여도 잘 물러지지도 않고 볶고 튀기는 요리에도 알맞다. -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과 보습효과가 크다. - 칼륨이 들어 있어 수분과 함께 이뇨 작용을 도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다. - 중금속 배출을 해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 - 오이의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내의 열을 진정시켜 여드름 예방과 땀띠 진정 효과 - 오이속에 있는 미네랄 이산화규소는 손톱, 발톱,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하고 강하게 해 주며 모발 성장 효과 - 생으로 먹을때 굵은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뒤 물로 헹궈주면 쓴맛이 제거된다. - 채를 썬 오이는 소금을 살짝 뿌려 30분 정도.. 더보기 [간장 진미채] 아이들,어른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간장 진미채' 반찬 짭조름하니 호불호가 없는 간장 진미채 반찬. 진미채는 오징어를 잘게 잘라 찢어 조미료를 넣어 건조한 가공 식품으로 건어물의 일종이다. 씹을수록 맛이 좋고 조리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진미채의 종류는 홍진미와 백진미로 나뉜다. 홍진미는 백진미에 비해 조금 더 쫄깃한 맛이 나고 백진미는 좀 더 부드럽다. 진미채는 오징어로 만든 식품으로 타우린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다. -피로 해소에 좋다.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과 칼로리가 낮아 체중 조절지 도움 -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있어 어린아이의 뇌 발달, 치매 예방 - 바로 먹을 건 냉장 보관을 해도 상관없지만, 장시간 두고 먹을 거라면 냉동 보관을 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재료 - 백진 미채 200g - 간장..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