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무침] 고기와 찰떡인 '부추 무침'

<새콤한 '부추 무침'>

 

고기와 너무 잘어울리는 부추 무침

새콤하게 무쳐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데 일품이다.

 

부추는 다른 채소와 달리 한 번 씨를 뿌리면 다음 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라

몇 년간 계속 수확하는 채소이므로 1년 단위 계약의 주말농장이라면 아쉬움이 남는 작물이다.

 

하지만 부추는 우리 몸의 양기를 돋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채소이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함으로

봄에 처음 올라오는 부추가 가장 연하고 맛이 좋으므로 봄에 먹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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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 무침만드는 방법>

 

 

재료 

- 부추 1/2단

- 양파 1개

- 당근 작은거 1/2 개

- 고춧가루 1 큰술

- 식초 1 큰술

- 마늘 1/2 큰술

- 참기름 1/2 큰술

- 진간장 1/2 큰술

- 액젓 1 큰술

- 설탕 1 큰술

 

 

 

1. 부추, 당근, 양파를 썰어 줍니다.

 

2. 진강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액젓, 설탕, 식초, 참기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3. 썰어둔 부추, 양파, 당근을 양념장에 넣어 줍니다.

 

4. 부추가 뭉게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 줍니다.

 

5. 양념이 잘 베도록 버무려 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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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먹을때 같이 파절이 대신 '부추 무침'으로 먹으면

매콤 새콤하게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시간도 오래 안걸려서 요리 초보인 요린이들도 따라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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