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무침] 5월 제철 마늘쫑으로 '고추장 마늘쫑 무침'

<5월 제철인 마늘종으로 만드는 아삭한 밥도둑 밑반찬 '마늘쫑 무침'>

 

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에 하나로 요리할 때 각종 양념에 빠져서는 안디는 

중요한 식재료중 하나이다. 

녹황색 채소로 분류되며 꽃대가 다 자란 마늘의 꽃 줄 기로가 마늘종이다.

다들 마늘종은 마늘종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표현은 마늘종이 맞는 표현이다.

마늘종의 다른 이름은 마늘 속대 또는 마늘싹이라고 불린다.

마늘종은 매운맛을 지녔지만, 마늘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심하지 않아

많이 먹을 수 있는 나물, 장아찌 등 요리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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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종(마늘종)의 효능>

- 비타민A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망막에 붉은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줘

  눈의 피로를 해소시켜준다.

-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에 혈전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

- 유화아릴 이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 B군의 흡수를 촉진 지셔 강장 작용과 항산화 작용

-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

- 마늘종은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위장을 따뜻하게 해 줘 혈액 순환을 도와

  소화기능의 개선 효과, 수족냉증 치유

- 염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 건강에 도움

 

< 마늘종 손질, 보관법>

- 마늘종에 볼록 튀어나와있는 부분은 마늘 꽃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므로

  볼록 튀어 나와있는 부분을 제거한다.

- 식초물에 담가 살균, 소독을 10분 정도 해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 물기 제거 후 밀폐용기에 넣어 서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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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 마늘쫑 무침'만드는 방법>

 

재료

- 마늘종 220g

- 고추장 3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참기름 1큰술

- 매실액 3큰술

- 진간장 1.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설탕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소금 약간

- 통깨 약간

 

 

1. 마늘종에 볼록 튀어나와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새끼손가락만큼의 크기로 잘라준다.

 

2. 손질해둔 마늘종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물기를 빼준다.

 

3. 마늘종을 물에 넣어 소금 약간(한 꼬집)을 넣고 50초 정도 데쳐준다.

(살짝만 데쳐야 마늘종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4. 데친 마늘종은 꺼내 찬물로 식힌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

 

 

5..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매실액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진간장 1.5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한 번에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5. 물기를 뺀 마늘종을 만들어준 양념에 넣어 버무려 준다.

 

6. 버무린 마늘종에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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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아삭하고 맛있는  '고추장 마늘쫑 무침'

5월 제철 마늘종으로 밥도둑인 밑반찬 만들기.

 

다들 '고추장 마늘쫑 무침'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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