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닭다리살 순살 정육으로 매콤 달콤한 '닭갈비' 만드는 방법

 

<백종원 닭갈비 레시피로 뚝딱 만드는 '닭갈비' >

 

 

키우던 양배추가 너무 실하게 커줘서 양배추를 수확한 김에 닭갈비가 떠올라서 

바로 닭갈비에 필요한 닭다리살 순살 정육을 구매했습니다.

닭갈비를 먹으러 가면 항상 야채만 듬뿍에 고기가 없어서 속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고기 듬뿍에 야채도 듬뿍 넣어서 

백종원 님이 알려주신 닭갈비 황금 비율 양념장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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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갈비 만드는 방법>

 

 

재료 

- 닭다리살 순살 정육 500g

- 양배추 1/3 통

-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 당근 1/3개

- 감자 or 고구마 1개

- 양하 1개

- 대파 1개

- 떡사리 종이컵 1컵 

- 고추장 3큰술

- 진간장 3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설탕 3큰술

- 맛술 3큰술

- 다진 마늘 2큰술

- 참기름 1큰술

- 후추 1/3큰술

 

 

 

 

1. 닭갈비용 닭다리살 순살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필요 없는 닭껍질과 지방들을 제거해서 준비해 준다.

 

 

2. 닭갈비에 들어갈 채소들을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준다.

 

 

3. 떡사리를 물에 담가 미리 불려놔 준다.

(불려놓으면 떡사리가 금방 조리가 된다.)

 

 

 

4. 고추장 3큰술, 설탕 3큰술, 맛술 3큰술, 진간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후추 1/3큰술, 참기름 1큰술을 다 넣어 양념장을 섞어서 만들어 놓는다.

 

 

5. 준비한 닭다리살 순살 정육과 채소들을  만들어준 양념이 잘 묻도록 버무려준다.

양념을 재운 후에 랩을 씌워서 30분 정도 냉장고에 넣고 재워주면 양념이 더욱 잘 스며들어 든다.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꼭 재우지 않아도 된다.

 

 

6. 팬에 살짝 기름을 두르고 양념이 재워진 닭갈비를 넣고 한번 끓여서 익혀준다.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한 떡사리를 물을 빼고 떡사리를 넣어 익혀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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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리 말고도 기호에 맞게 사리를 넣어서 먹고

밥까지 볶아 먹으면 더할 나위 없는 한 끼 식사.

백종원 님의 닭갈비 황금 비율 양념장을 가지고 가게에서 파는

닭갈비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고기와 채소도 듬뿍 넣어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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