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저녁메뉴

[고추장 감자찌개] 포슬포슬한 감자와 얼큰한 국물이 맛있는 '고추장 감자찌개' 만드는 방법 감자로 밑반찬만 만들다가 집에 있는 채소들과 같이 찌개를 끓여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고추장 감자찌개' 항상 엄마가 만들어주면 국물을 떠먹다가도 감자와 채소,고기를 같이 흰 밥에 비벼 먹으면 한 공기 뚝딱하고 밥 한공기를 더 먹곤 했었는데 그 맛이 떠올라서 저녁 메인 찌개로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 대패삼겹살 150g (차돌박이로 대체 가능) - 애호박 1/3개 - 팽이버섯 1팩 - 양파 1/2개 - 감자 2개 - 대파 1개 - 청양고추 1개 - 국간장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고추장 3큰술 - 된장 1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1. 감자, 애호박, 양파는 굵고 크게 썰어주시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도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더보기
[콩국수] 여름철 별미 콩가루로 '콩국수' 손쉽게 만드는 방법 여름철 냉면 말고도 시원하고 별미로 먹을 수 있는 콩국수가 있다. 콩국수는 서리태 콩을 갈아서 콩국물을 낸 후에 국수에 넣어 얼음을 띄워 먹는 건데 콩 갈을 시간이 없다면 너무나 손쉽게 시중에 파는 서리태 콩가루를 통해서 콩국물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 콩가루에 우유 살짝만 첨가하면 조금 더 고소한 국물이 완성된다. 콩가루가 집에 생겨서 너무 더워서 요리할 맛도 안 나서 콩가루와 아몬드 우유로 콩국물을 뚝딱 만들어서 콩국수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재료 - 소면 2인분 - 아몬드 우유 190ml (우유로 가능) - 오이 1/2개 - 삶은 달걀 2개 - 방울토마토 4개 (제외 가능) - 콩가루 200g 1. 콩가루를 뜨거운 물을 조금 넣어 진득진득한 생김새로 변하면 아몬드 우유 1팩을 넣어 콩국물을 만들어.. 더보기
[갈치조림] 실패없이 맛집 '갈치조림' 만드는 방법 저는 생선중에서도 갈치를 너무 좋아하는데 제주산 두툼한 갈치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항상 세네갈 갈치를 먹곤 했는데,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발견한 저렴하고 리뷰가 좋은 국내산 갈치를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한 갈치는 서해안 갈치 15-18cm 내외에 7~10토막 내외로 급냉 시킨 500g, 4인 가족용으로 국내산이긴 한데 제주산이 아니라 그런가 살이 엄청나게 실하지 않는 걸 보곤 그냥 세네갈 갈치를 사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갈치를 구매한 김에 자작하게 조려서 남대문 스타일 갈치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료 - 무 1/2개 -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 양파 1개 - 감자 1개 - 대파 1개 - 다시마 10조각 (잘라 나온 다시마) - 갈치 500g - .. 더보기
[바지락 된장찌개] 바지락을 넣어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된장찌개' 끓이는 방법 파스타 해먹 올려도 바지락을 구매했는데, 생가보다 많은 양의 바지락을 구매해서 된장찌개 끓이면서 바지락을 한움큼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래도 해물을 넣으면 모든 국물이 시원해지는 마법이 일어나서 바지락을 넣고 된장찌개를 끓여보려고 합니다. 재료 - 바지락 240g - 두무 1/2모 - 애호박 1/2개 - 양파 1/2개 - 감자 작은 거 1개 - 대파 1/2개 -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 느타리버섯 한 움큼 - 고춧가루 1큰술 - 된장 2큰술 - 쌈장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멸치 다시마 육수 1L 1. 준비한 바지락이 해감되어 있어서 채소 준비하는 동안에 한번 더 해감을 해줍니다. 2. 감자, 양파, 두부, 애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홍고추,.. 더보기
[대패 숙주볶음] 아삭한 숙주넣고 매콤하게 만드는'대패 숙주볶음' 대패삼겹살이 마트에서 세일을 하고 있길래 한 봉지를 얼떨결에 사고 나서 냉동실에 방치해 두었다가, 냉동실 정리 중에 발견한 대패삼겹살과 숙주나물을 사서 볶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숙주나물을 얼른 마트 가서 사 와서 간단하게 대패 숙주 볶음으로 오늘 메뉴로 정했다. 다들 대패 숙주볶음을 할때 다들 간장이나, 굴소스를 넣어 만들어 먹지만, 이번에는 매콤하고 아삭한 대패 숙주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재료 - 대패삼겹살 300g - 숙주 1/2봉지 (한 줌) - 팽이버섯 1 봉지 - 양파 1개 - 파프리카 빨, 노 1/2개씩 -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 대파 1개 - 굴소스 3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맛술 3큰술 - 올리고당 3큰술 - 고춧가루 3큰술 - 진.. 더보기
[청국장] 구수한 청국장, 백종원 레시피로 청국장 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청국장은 무르익은 콩을 뜨거운 곳에서 발효를 시켜 만들고, 된장과 다르게 청국장은 담근 지 2-3일이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콩을 바로 발효시켜 그대로 섭취하므로 일반 콩보다 훨씬 소화가 잘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청국장은 발효를 시켜 만든 식품이라 냄새 자체가 쿰쿰한 냄새가 많이 난다. 냄새가 강한 탓이여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식품이다. 하지만, 찌개를 끓일때 신김치를 넣고 끓여 먹으면 쿰쿰한 냄새의 부담감이 덜하다. 청국장의 효능과 보관법을 알아보고, 백종원 청국장 찌개 레시피를 토대로 신김치를 넣고 끓여보려고 한다. - 이소플라본, 트립신 함유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예방에 효과적 - 사포닌과 제니스테인 성분으로 암세포 전이 및 발암을 억제하여 각종 암 예방, 항암효과에 효과적 - .. 더보기
[카레,카레라이스]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카레', '카레라이스' 카레의 이름은 남인도와 스리랑카의 '카리(kari)라는 단어에서 지어졌으며, 카리는 여러 종류의 향신료들이 첨가되어 만들어진 스튜라는 의미이다. 커리는 일본으로 전해지면서 일본식 발음인 '카레'로 불렸으며, 고기의 양이 줄어들고 감자, 당근, 양파 등 채소들이 많이 들어가지면서 밥 위에 얹어 먹는 '카레라이스'가 되었다. 20세기 초반에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카레가 들어왔는데, 일본식 카레보다 강황을 많이 넣고 노란색을 띠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국물을 넉넉하게 만들어졌다. 노란 카레가루의 주원료인 강황과 여러 가지 항 신료가 들어가 있어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 커큐민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치매 예방, 진행 지연 - 일반 소염, 진통, 항 염증 효과 뛰어남 -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더보기
[황태국] 시원한 해장국으로 좋은 '황태국, 황태 해장국'_황태요리 1탄 황태는 명태를 물에 담가서 소금기를 제거하고, 추운 겨울날 찬 바닷바람을 쐬면서 얼고 녹고 20번 이상 반복하며 서서히 건조되면서 만들어진다. 또한, 황태는 유달리 황색을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황태와 착각하기 쉬운 명태의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 정리해보았다. 노가리 : 명태의 새끼 생태 : 갓 잡혔을 때 동태 : 생태를 얼린거 코다리 : 생태를 반쯤 말린 거 북어 : 명태를 바짝 말린 상태 황태 : 추운 겨울에 바람에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 건조한 거 황태는 색이 누렇고 살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식감이 쫄깃한 육질과 깊은 맛을 낸다. 숙취해소와 간 해독의 효과를 갖고 있어 해장국에 딱 맞는 재료이다. - 메티오닌 및 리신 등의 성분들이 알코올의 분해와 배출을 도와줘 숙취해소에 탁월 - 단백질 함..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