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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메밀막국수] 고소한 1인분 '들기름 메밀막국수' 메밀은 8월 약용 음식으로도 우수한 식재료이다. 더운 여름날 많은 땀을 흘리고 더위에 지치기 시워, 자칫 식욕부진과 소화장애를 일으키기 좋은 계절중에 하나인 여름에 원기 호복과 입맛을 돋우기 위해 메밀냉면이나 메밀막국수를 찾는다. 메밀은 성질이 서늘하고 찬 음식으로 열을 내려준다. 대신 평소에 소화기능이 약하고 찬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메밀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 필수 아미노산 및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비만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 루틴의 함유량이 높아 성인병 및 고혈압 예방에 좋다. - 루틴 성분으로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 준다. -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해독 기능을 강화 - 메밀은 물에 여러 번 씻어 이물.. 더보기
[오이지 무침] 새콤달콤 아삭한 '오이지 무침'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여름철 대표 채소이다. 오이는 특유의 냄새와 아삭한 식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생채나 김치, 장아찌 등으로 많이 먹고 있으며, 주로 샐러드나 피클로 활용된다. 또, 겉면이 오돌토돌한 돌기가 있고, 일반적으로 녹색을 띄우는 채소이다. - 풍부한 수분과 칼륨이 갈증해소를 돕는다 - 오이를 꾸준히 보충할 경우 채네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데 좋다. - 미네랄과 칼슘 성분을 함유해 관절, 뼈 건강에 좋다. - 오이의 낮은 칼로리와 포만감, 수분이 함유량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 - 비타민 성분, 마그네슘 등 오이 섭취와 팩을 통해 피부미용에 도움 - 이뇨작용에 좋은 효과가 있어 부종이나 붓기 제거에 효과적 - 오이의 꼭지 부분의 제거해 쓴맛을 제거한다. - .. 더보기
[닭볶음탕] 닭 누린내 잡고, 매콤하게 만드는 '닭볶음탕' 닭볶음탕의 가장 중요한 닭고기의 가격이 심상치가 않아, 뉴스로 보니깐 닭고기의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전해 들었는데, 그 이유로는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사료비가 올랐고, 3-4월의 한파로 닭의 무게를 늘리는데 어려움도 있어 도계량도 줄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닭고기의 할인 행사보다 한우나 돼지고기로 행사를 대체하고 있다. 당분간 닭고기값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아, 1인 1 닭이라고 하는 말 자체가 무서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조금이나마 안정화됐음 하는 바람이다. 재료 - 닭볶음탕용 닭 1kg - 당근 1/2개 - 감자 2개 - 양파 1개 - 대파 1개 - 청양고추 3개 - 떡사리 종이컵 1컵 - 고추장 3큰.. 더보기
[소고기 뭇국] 맑은 국물 '소고기 뭇국 ' 소고기 뭇국은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좋아하는 국중에 하나인데요, 소고기 뭇국에 무가 많이 들어갈수록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무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인데 김치뿐 아니라 나물, 국,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다양한 조리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품종뿐 아니라 부위에 따라서도 다른 맛을 내고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낸다. 계절에 따라서도 무는 다른 맛을 갖고 있다. 겨울 무는 당분이 많고, 단단해서 요리를 해도 풍부한 맛을 내고, 여름 무는 연하고 쉽게 물러지므로 단맛이 덜하다. - 생채용으로는 봄무가 적당하며, 파란 부분이 많은 것. - 깍두기용은 가을이나 월동무로 수분이 많고 단단한 것이 좋고 흰색이 많은 것. - 총각 김치용은 봄, 여름, 가을에 나오는 작은 무로 고르고, .. 더보기
[감자채 볶음] 도시락 반찬 제격인 '감자채 볶음' 감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대표적인 구황작물로 안데스 산맥이 원산지이다. 땅에서 캐기 때문에 뿌리 작물로 많이 알기도 하지만, 사실 줄기의 일부이고, 이런 것을 식물학적 용어로는 덩이줄기라는 뜻의 '괴경'이라고 한다. 감자는 조선시대에서는 북에서 유입되었다고 북저라고 불려졌고, 감자라는 단어는 중국 표현 '감저'에서 유래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한 번도 유입 초기에는 감저는 감자와 고구마의 통칭으로 쓰였으며, 이 흔적이 일부 방언에 남아있다. 함경도나 황해도 지역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고구마를 표현하고, 반대로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지역에서는 고구마를 감자라 부른다. 또, 제주도에서는 고구마를 감저, 감자를 지슬, 혹은 지실이라고도 부른다. 이렇게 감자는 간식거리이자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 더보기
[부추 무침] 고기와 찰떡인 '부추 무침' 고기와 너무 잘어울리는 부추 무침 새콤하게 무쳐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데 일품이다. 부추는 다른 채소와 달리 한 번 씨를 뿌리면 다음 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라 몇 년간 계속 수확하는 채소이므로 1년 단위 계약의 주말농장이라면 아쉬움이 남는 작물이다. 하지만 부추는 우리 몸의 양기를 돋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채소이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함으로 봄에 처음 올라오는 부추가 가장 연하고 맛이 좋으므로 봄에 먹는것이 좋다. 재료 - 부추 1/2단 - 양파 1개 - 당근 작은거 1/2 개 - 고춧가루 1 큰술 - 식초 1 큰술 - 마늘 1/2 큰술 - 참기름 1/2 큰술 - 진간장 1/2 큰술 - 액젓 1 .. 더보기
[간장 찜닭] 달콤한 '간장 찜닭'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기 백종원의 간장 찜닭, 안동찜닭 레시피로 만들면 손쉽게 누구나 맛을 낼 수 있고 안동에 가서 사 먹는 찜닭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닭을 식용한 역사는 오래되었고, 한국의 전통적인 여름철 보양음식으로도 삼계탕이 유명하다. 이렇게 닭은 연하고, 맛과 풍미가 담백하여 조리하기 쉽고 영양가도 높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요리에 사용되고 있다. -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음식에 적합하다. - 메티오닌과 리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뇌신경을 활성화, 두뇌발달 도움 - 리놀센과 메티오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질환, 고혈압 동맥경화의 예방 - 콜라겐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주고, 글라이신 성분이 피부 노화를 억제시켜줌 - 셀레늄과 인 성.. 더보기
[된장찌개]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2인 '된장찌개' 된장찌개는 어느 식탁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찌개 중 하나이다.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된장은 메주로 장을 담가서 장물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로 만든 것이 된장인데. 우리나라의 조미식품으로 음식의 간을 맞추고 맛을 내는 데 기본이 되는 식품이다. 된장은 짠맛이 강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는 집 된장으로 찌개를 끓일 때는 오래 끓여야 제 맛을 낸다고 하지만, 공장에서 만든 된장은 잠깐만 끓여야 한다. 오래 끓이면 시큼한 맛이 나고 된장 특유의 맛이 사라진다. 된장찌개를 끓이는 시간은 된장이 숙성되는 시간과 비례한다고 보면 되는데 오래된 된장일수록 충분히 끓여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좋다. - 된장에 함유되어 있는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 - 사포닌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 - 콜레스테로 수치를 낮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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