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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 채소 찜] 고기 기름기를 쫙 빼 건강하게 먹는 '대패삼겹 채소 찜' 대패삼겹살은 냉동된 삼겹살을 기계를 이용해서 얇은 두께로 썰어낸 삼겹살이다. 나무를 대패에 밀었을 때 얇게 나오는 모양과 똑같아 대패 삼겹살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일반 고기를 먹을 땐 기름이 많아 다이어트에 적이 되곤 한다. 채소만 먹기 힘들 때 대패삼겹살과 채소를 같이 쪄서 먹으면 돼지기름은 쏙 빠지고, 맛있는 고기와 채소를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최근 16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빅마마 이혜정은 간이 안된 채소 찜으로 성공한 비결을 이야기했다. 채소를 쪄먹으면 영양소 흡수도 잘되고, 채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대패 삼겹살과 채소를 같이 쪄,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재료 - 알배추 6-7장 - 마늘종 50 정도 크기의 한 줌 -.. 더보기
[계란국] 간단하게 끓이는 간단한 아침국 '계란국' 계란을 이용하여 손쉽게 만드는 계란국은 끓는 육수에 계란을 풀고 파, 양파 등을 첨가하고, 소금과 국간장만 넣어 간을 맞추는 간단한 요리이다. 볶음밥이나 국이 필요한 음식을 먹을 때 같이 곁들여 먹으면 금상 천화이다. 또한, 계란국에 만두를 넣으면 손쉽게 만둣국으로 탄생이 되고, 북어를 넣으면 북엇국으로 끓일 수 있다. 계란국은 계란이 주된 식재료이기 때문에 영양도 많아 어린아이들에 게도 좋은 국이 된다. 재료 - 계란 2알 - 양파 1/2개 - 대파 1/2개 - 청양고추 1개 - 국물용 멸치 12마리 - 다시마 4조각 - 다진 마늘 1/2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국간장 약간 1. 국물용 멸치 12마리 정도와 조각 다시마 4조각을 물 1L를 넣고 육수를 내줍니다. 2. 육수가 끓는 동안 대파.. 더보기
[카레,카레라이스]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카레', '카레라이스' 카레의 이름은 남인도와 스리랑카의 '카리(kari)라는 단어에서 지어졌으며, 카리는 여러 종류의 향신료들이 첨가되어 만들어진 스튜라는 의미이다. 커리는 일본으로 전해지면서 일본식 발음인 '카레'로 불렸으며, 고기의 양이 줄어들고 감자, 당근, 양파 등 채소들이 많이 들어가지면서 밥 위에 얹어 먹는 '카레라이스'가 되었다. 20세기 초반에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카레가 들어왔는데, 일본식 카레보다 강황을 많이 넣고 노란색을 띠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국물을 넉넉하게 만들어졌다. 노란 카레가루의 주원료인 강황과 여러 가지 항 신료가 들어가 있어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 커큐민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치매 예방, 진행 지연 - 일반 소염, 진통, 항 염증 효과 뛰어남 -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더보기
[상추 겉절이] 고기와 찰떡, 그냥 먹어도 맛있는'상추 겉절이' 상추는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고, 그중 상추는 '복을 싸 먹는다'는 하여 예로부터 고기와 함께 먹는 쌈 채소로 많은 활용이 되었다. 쌈채소 말고도 활용도 많은 상추는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기록되었을 만큼 오랜 기원을 가지고 있는 채소이다. 오랜 역사만큼 품종도 다양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결구 상추, 로메인 상추, 잎 상추 3가지 품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상추는 재배시기만 잘 지키면 잘 자라나는 작물이다. 기온이 15℃ 이상으로 올라가면 파종하고 30℃이상이 올라가면 서늘해질 때를 기다려야 한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상추는 우리나라의 봄, 가을이 상추의 재배 적기이다. 5~8월이 수확시기이므로 지금 5월이 제철이라고 볼 수 있다. 상추를 고를때에는 잎이 연하고 도톰하며 손바닥 크기 정도가 적당하.. 더보기
[떡볶이] 어릴적 먹던 분식집 '떡볶이' 레시피 떡볶이는 어릴 적부터 많이 먹던 길거리 간식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그만큼 먹던 것만큼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10위에도 랭크된 바가 있다. 고추장 떡볶이는 신당동 떡볶이집으로 유명한 마복림 할머니가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마복림 할머니의 인터뷰를 보면 중국식 양념이 베인 떡요리로 대접을 받았는데 느끼하여, 칼칼한 양념이 더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고추장으로 볶은 떡을 생각해냈다고 한다. 그렇게 떡볶이는 조리법도 간단해서 전국 각지에서 떡볶이를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1970년대 중후반이 되면서 학생들의 길거리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쉽고 간단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떡볶이를 분식집 황금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재료 - 쌀 떡 500g - 어묵 3.. 더보기
[도토리묵사발] 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육수로 만드는'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은 도토리 녹말을 물에 풀어 끓인 다음 식혀 굳힌 음식으로 떫으면서 부드러운 맛을 지니고 있다.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힌다. 또한 도토리묵은 다른 묵들에 비해 장기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된다. 도토리묵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저장성을 볼 수 있는 슬픈 전설이 있는데, 박달재라는 도령은 충청도 지역에서 금봉 낭자 과 박달 도령은 미래를 약속하고, 과거 시험 보러 한양으로 가는 박달 도령에게 금봉 낭자가 도토리묵을 싸 주웠다. 하지만, 금붕 낭자는 석 달, 열흘이 지나 소식이 없자 시름 앓다가 죽음을 맞이 했고, 과거 시험에 떨어져 뒤늦게 돌아온 박달 도령은 금봉 낭자를 따라 절벽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한 전설이다. 전설에서도 보면 먼길을 떠나는 박달.. 더보기
[마늘쫑무침] 5월 제철 마늘쫑으로 '고추장 마늘쫑 무침' 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에 하나로 요리할 때 각종 양념에 빠져서는 안디는 중요한 식재료중 하나이다. 녹황색 채소로 분류되며 꽃대가 다 자란 마늘의 꽃 줄 기로가 마늘종이다. 다들 마늘종은 마늘종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표현은 마늘종이 맞는 표현이다. 마늘종의 다른 이름은 마늘 속대 또는 마늘싹이라고 불린다. 마늘종은 매운맛을 지녔지만, 마늘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심하지 않아 많이 먹을 수 있는 나물, 장아찌 등 요리에 쓰이고 있다. - 비타민A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망막에 붉은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줘 눈의 피로를 해소시켜준다. -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에 혈전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 - 유화아릴 이 함유되어 .. 더보기
[황태국] 시원한 해장국으로 좋은 '황태국, 황태 해장국'_황태요리 1탄 황태는 명태를 물에 담가서 소금기를 제거하고, 추운 겨울날 찬 바닷바람을 쐬면서 얼고 녹고 20번 이상 반복하며 서서히 건조되면서 만들어진다. 또한, 황태는 유달리 황색을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황태와 착각하기 쉬운 명태의 다양한 이름이 있는데 정리해보았다. 노가리 : 명태의 새끼 생태 : 갓 잡혔을 때 동태 : 생태를 얼린거 코다리 : 생태를 반쯤 말린 거 북어 : 명태를 바짝 말린 상태 황태 : 추운 겨울에 바람에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 건조한 거 황태는 색이 누렇고 살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식감이 쫄깃한 육질과 깊은 맛을 낸다. 숙취해소와 간 해독의 효과를 갖고 있어 해장국에 딱 맞는 재료이다. - 메티오닌 및 리신 등의 성분들이 알코올의 분해와 배출을 도와줘 숙취해소에 탁월 - 단백질 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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